2살1살형제 연년생엄마에요. 모든 육아하는엄마들이 잘알겠지만, 애들 케어하다보면 피부관리는 커녕 세수도 점심 지나서 하는 경우가 다반사죠.
저의일과도 너무예민한 이제백일된아들 아기띠하고화장실보는건 당연하구요.세수라도하려면 또 울어재끼니 이때필요한건 스피드!
씻고얼굴물기닦고 아이안고 바로 미스트들기.
그러다 비비르를알게됬어요.
근데 이게 미스트만충분히뿌리고나도 당김이없어서
크림바르는걸 깜빡할정도.
타제품은 미스트뿌리고 아기진정시키고 크림바르러화장대로가는데, 이건 크림발라야지생각이ㅋㅋ깜빡하게하네요.그리고 향도 독하지않고.무엇보다
하루종일 애를안고지내니 아이얼굴과내얼굴의 부대낌에도 걱정이 되질않아요. 착한성분으로만되있는미스트라 아이안고뿌리기도 너무맘이편하고,
이런미스트 진짜 너무너무착하고좋은거죠
얼마전 신랑과차안에서집에오는길 한번뿌려줬더니,
장거리출장이잦은직업인데 그제 말도안하고 그냥가져갔...뭐야!했더니 차안유리습기때문에 히터를어쩔수없이트는데 얼굴이 쩍쩍갈라져서 가져갔다고ㅋㅋ근데 이거좋드라고 그럼갖고다녀 난하나더살게 했더니 괜찮아이제.라더만 어제또가지고나가심ㅋㅋ
신랑이랑나눠쓰고, 아기품에안고쓰고 맘이 편안한미스트.진짜 대박날것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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